웅진그룹은 창립자인 윤석금 회장의 경영정신인 "또또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하여 사회일반의 이익에 공여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 증진사업을 청소년, 여성 등을 중심으로 장기
지속적으로 펼침으로써 따뜻한 사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데 이바지할 목적으로 웅진재단을 설립한다.
본 재단은 구체적인 목적사업으로 정부나 기존 사회단체의 손길이 덜
닿는
소외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돕되, 생산적 복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창의적인 지원방법을 통해 아래와 같은 사회공익사업을 펼치고자 한다.
법인의 초기 출연금 100억원은 윤석금 회장이 50억원, (주)웅진씽크빅, 웅진코웨이(주)가 각각 25억원씩을 내고 향후 매년 30억원 이상 꾸준히 늘려 장기적으로 1,000억원으로 기본재산을 확충해 글로벌시대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익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