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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작성일 2022.01.14 조회수 357
Dialogue

엔젤: 안나 씨는 고향에 갔다 온 지 얼마나 됐어요?
안나: 한 삼 년 됐어요.
엔젤: 삼 년이나 됐어요? 가족들이 무척 보고 싶겠어요.
안나: 네. 부모님을 뵈려면 제가 가야해서 
      올해는 고향에 갔다 오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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